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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장 분석

전기차충전의 시작부터 고속충전까지 전기차충전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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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 세계가 전기차에 대한 끝없는 열망에 시작점에 있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차량의 소비자들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휘발유의 가격이 지속적인 외부적인 경제 사정에 의해

변경되는 것이 고객들을 지치게 만들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 2020년 2분기와 2021년 사이에 미국 전치가 판매가 거의 200% 증가했습니다.

이와 걸맞은 전기차 전문 기업인 테슬라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자동차 기업들도 역시 빠르게 전기차 모델들을 선보이며 신차 판매의 다양성을 빠르게 제시 중입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전기차가 신차 판매의 52%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전기차들이 빠르게 판매되는 동안 전기차 충전기도 빠르게 기술력을 확대할 것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충전의 시작부터 고속 충전까지 전기차 충전기의 다양한 제품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테슬라의 대표적인 충전기

 

등급 1 전기차 충전

세 가지 전기차 레벨 중 레벨 1은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작동하기 위해서

따로 전기차 기계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단거리 운전 시에 적합한 충전방법입니다.

거의 모든 충전기 한쪽 끝에는 J1772 커넥터가 있고 다른 반대쪽 끝에는 일반 가정용 콘센트가 꽂힌

표준 3구 커넥터가 있는 충전 코드가 제공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220V 콘센트가 일반적이며 대부분 가정과 아파트의 경우 비상콘센트 등이 주차장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이 레벨은 대부분의 전기차 소유주가 가장 쉽게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며

콘센트에 커넥터를 꽂고 밤새 차량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빠른 충전은 안되며

거의 밤에 꽂아놓고 다음날 차량을 찾아가는 경우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충전하는데 보통 1시간마다 2~5km 미터의 주행거리가 충전됩니다.

레벨 1은 대부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에 많이 추천하는 충전기입니다.

 

등급 1 충전방식 한시간 대략 2~5km충전

 

등급 2 전기차 충전

하루에 70km 이상 움직여야 할 경우가 레벨 2 충전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레벨 2 충전기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이며 실제로 공공 전기차 충전소의 80% 이상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 설치되거나 호텔 및 쇼핑센터와 고속도로 휴게소등 공공장소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등급 1 충전기와 비교할 때 등급 2 충전기는 전기차 배터리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등급 2에서의 충전시간은 한 시간 충전하면 대략 40km 정도가 충전됩니다.

거주지에 개인적 충전기 설치 시  전기 기사를 고용하여 개인용 등급 2 충전기를 설치하면 충전이 편리해집니다.

 

등급 2 충전방식 한시간 대략 40km 충전

등급 3 전기차 충전

마지막으로 DC 고속 충전이라고 하는 레벨 3 충전이 있습니다. 사실상 고속 충전과 등급 3은 같은 등급이며 가정용에서는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인해서 설치가 불가합니다. 이러한 충전 설치 비용은 많은 금액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레벨 3의

충전기를 찾아서 전기차 운전자는 다녀야 합니다. 등급 3 충전기 사용의 가장 큰 장점은 전기차에 운행거리를 빠르게

추가하여 장거리 운전 직전 및 전기차 충전이 빠르게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속 충전기라 불리는 등급 3 충전기는 30분 정도 충전하게 되면 200~400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이는 등급 3 충전기가 최소 100A(암페어)와 480V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등급 3 충전방식 대표적인 테슬라의 고속충전 방식

현재 대한민국의 충전기 보급률은 OECD 산하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충전기 1대당 전기차 보급대수'에서 한국이 2.6여대로 30여 국가 중 1위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은 이 수치가 7.2대로 중국은 우리보다 충전기를 찾는데 2.8배 더 어렵다는 얘기죠.

OECD 국가 평균 보급률은 9.2대입니다. 수치로만 보면 한국은 굉장히 높은 충전기 보급률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충전시설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충전방법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