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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당근마켓이 네이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네인증 당근페이 당근 마켓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당근마켓은 더 이상 중고 물건만 판매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현재 당근마켓에서는 동네 사람들도 구하고 있고 가게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동네권에 해당하는 사업들은 다 당근마켓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가게 및 직원을 뽑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알바천국, 알바몬 등을 통해서 사람들을 구인했었는데요. 이제는 당근마켓으로 직접적으로 동네권에서 직원을 채용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근마켓의 커지는 성장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참 시작전에 우리 모두 당근마켓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인 '네고'의 뜻을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네고 = 영어로 네고시에이션(Negotiation= 협상) 입니다. 이 단어를 편하게 앞 두음절.. 더보기
"너 내 동료가 되라" 슈퍼앱이 되기 위한 기업들의 모험 원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중 명대사를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너 내 동료가 되라" 이것이 현존하는 테크 기업들의 문어발식 확장을 요약할 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은 어제 글을 썼던 유튜브의 스트리밍 영상 플랫폼의 집합글과 비슷한 문맥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종식되고 전 세계가 조금씩 다시 운영되는 만큼 시장의 판도가 조금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들이 그동안 한 가지 분야의 제품만 팔았던 그들이 이제는 관련 영역에 대한 모든 것을 흡수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국내 기업들의 서로 간의 영역 확장 및 경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개의 앱으로 모이는 기업들 올해 코로나 종식 이후부터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기업들 위주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