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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타버스

"너 내 동료가 되라" 슈퍼앱이 되기 위한 기업들의 모험 원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중 명대사를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너 내 동료가 되라" 이것이 현존하는 테크 기업들의 문어발식 확장을 요약할 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은 어제 글을 썼던 유튜브의 스트리밍 영상 플랫폼의 집합글과 비슷한 문맥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종식되고 전 세계가 조금씩 다시 운영되는 만큼 시장의 판도가 조금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들이 그동안 한 가지 분야의 제품만 팔았던 그들이 이제는 관련 영역에 대한 모든 것을 흡수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국내 기업들의 서로 간의 영역 확장 및 경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개의 앱으로 모이는 기업들 올해 코로나 종식 이후부터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기업들 위주로 기.. 더보기
카카오의 초거대 메타버스 , '카카오 유니버스' 카카오의 관련된 소식을 자꾸 접하고 자꾸 글을 쓰게 된다. 그런데 내가 카카오를 좋아해서 그런가 보다. 글을 쓰면서도 카카오의 산업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고 그 정보를 이웃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점이 내게는 즐거운 점이다. 이번에는 카카오가 꿈꾸는 초거대 메타버스 '카카오 유니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카카오 첫 단추, '오픈링크'는 하나의 시작점이다 앞선 글에서 카카오는 오픈채팅의 수익화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오픈링크'란 앱을 별도로 만들어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전체적인 카카오의 그림 중에서 하나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 카카오는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미래의 메타버스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서 또다시 카카오톡의 시작처럼 일단 큰 그림의 시장을 밑바탕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중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