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도 외로움 장관이 필요할까? 참 재미있는 내용이다.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영국에서 외로움 문제를 해결할 장관을 임명했다는 내용을 접했다. 응? 외로움 장관? 이런 장관이 정말로 있어? 와우 정말 영국에서 선출했구나. 일명 외로움 장관. 하지만 정말 외로움이란 것에 집중해서 문제만 해결하는 직함은 아니다. 전체적인 시민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문제를 관리할 장관을 임명할 것인데 거기에 외로움 문제를 담당할 직함을 하나 더 얹혀준거다. 한마디로 일 더 시키는 것이다. 부릅!! 돈 더 달란 말이다! 일 더 시킬 거면! 사소하게 한번 웃어보고 시작하자. 사실 외로움이란 단어만 들어도 나 같은 경우는 이미 벌써 우울해진다. 나 역시도 사실 밖에서 사회생활할 때는 동료들과 많이 웃고 떠들고 있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배터리가 방전된 것처럼 축 처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