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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 땀흘리는 인생

첫 블로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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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유저입니다. 앞으로 글을 쓰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어떤 주제를 가지고 가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는 사실 경제나 금융 쪽에 관해서 글을 쓰고 싶은데 여기 계신 분들이 너무나도

해박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그분들에게 미치기엔 한없이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간단하고 편안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일상의 금융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그날의 이슈라던지 등에

대해서 소통 하려고 합니다. 제가 투자를 하는 만큼 주식 관련된 기업들 위주로 앞으로 분석하고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전 국내  주식을 합니다. 국내 주식을 하시는 분들과 같이 소통을 하고 싶고요. 제가 분석하는 데이터를 같이

공유하면서 좋은 방향으로써 같이 시장에 맞서서 이겨낼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싶습니다. 제가 기업을 분석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열심히 분석하고 저만의 데이터를 내놓으려고 합니다.

 

두 번째로 해외 주식도 합니다. 저는 결국 주식을 하면서 국내와 해외 주식을 비율을 나눠서 투자를 합니다. 저는 해외 쪽에 좀 더 많은 비율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비율로써 본다면 해외 7:국내 3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 같은 성격은 기업의 성장성이나 이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을 지니고 있다 보니 해외 유망기업들이 더 많은 만큼 그쪽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성향이더라고요.

 

세 번째로 코인은 했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올해 초까지 하다가 접었습니다. 시장이 무너질 것 같아서 돈 싹 빼고

주식 쪽으로 옮겨 탔습니다. 저엉말 다행인 것은 그 이후로 바닥을 모르게 더 더 내려가더라고요. 하지만 코인은 언젠가

다시 오를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가끔씩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찐 바닥인지는 언젠가 판단이 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코인에 투자할 상황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루나 사태를 토대로 코인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진 만큼 다시 회복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거라 생각합니다.

코인은 종 종 제가 생가하는 의견과 시장의 의견을 전달해드리면서 저희 이웃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부동산은 어떨까요? 사실 저는 부동산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으로 돈 잘 벌면 부동산으로 버는 것보다 더 잘 벌 텐데 왜 부동산을 하지? 몇 년 돈 묶이면서 굳이 그걸 하고 싶나?라는 생각으로 쭈욱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번 부동산 폭등사태를 경험해보고 나니 내가 그동안 해왔던 투자방식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투자는 잘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하면 쪽박입니다. 사실 주식은 내가 투자금액을 불리기 위해 연달아 모험을 계속해야 합니다.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불린 금액을 모두 다 잃을 확률이 높은 게임이죠. 하지만 부동산은 은행 적금처럼 묵묵하게 묻어놓다 보면 언젠가 터진다는 가정하게 몇 배의 수익을 올려줄 수 있는 시간이 좀 걸리는 황금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부동산도

사기를 당하거나 엉뚱한데 매입을 하게 되면서 실패하는 분들도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지만 주식과 부동산을 비교했을 때 실패할 확률로만 따진다면 주식이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다고 생각이 되네요.

부동산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니 만큼 앞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살아가는 지역부터 공부하면서 같이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첫 글이지만 제 블로그의 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글을 적으면서 살아온 인생이 별로 없습니다. 제 인생에서는 일기도 엄청난 사치였었거든요. 이렇게 제 생각을 하나씩 풀어헤치면서 글을 쓰는 게 굉장히 어렵지만 이걸로 통해서 저의 생각의 정리나 의견 공유를 할 수 있는 분들이 생긴다면 저는 그걸로 매우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